초등학교에 들어가거나 고학년이 되기 시작하면 패드가 거의 필수로 필요한데요. 나이에 따라서 구매할께 달라요. 저학년이라면 갤럭시탭으로 충분하고 5학년 이상이라면 아이패드가 정답이에요.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기 시작하죠. 많은 전문가 분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기 보다는 차라리 패드를 추천하고 있어요. 훨씬 사용하기 간편하고 동영상 강의 등 필요에 따른 기능이 충분하기 때문인데요. 이게 나이에 따라 좀 달라요.
삼성전자 갤럭시탭 A9 플러스 태블릿PC
갤럭시 탭의 경우에도 버전이 여러가지 인데요. 초등 저학년에게 가장 어울리는건 A9이에요.
갤럭시 탭을 초등학교 저학년이 어울리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3가지를 들 수 있어요.
1. 가성비
갤럭시탭 A9의 경우는 가격이 3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어요. 보통 탭의 가격이 기본 50만원을 호가하면서 쉽게 사기가 어려운데요. 갤럭시탭 A9의 경우는 기능에 비해서 가격이 아주 훌륭해요.
그래서 패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부담이 적죠. 아니면 나이가 좀 있으신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선택이에요. 아이패드는 생각보다 어르신이 사용하기 어려워하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액정 사이즈 또한 아이패드 보다 조금도 가로로 넓은 사이즈에요. 모델은 LTE모델 보다는 와이파이 전용모델로 구매를 하셔서 집에서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2. 편리성
앞서 이야기 해드린것 처럼 갤럭시 탭의 경우는 크게 더 할게 없어요. 그래서 아이가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이의 계정으로 앱설치부터 기본앱까지 전부 설치가 가능해요.
어르신들의 경우도 60대 정도시라면 아무런 막힘 없이 한번에 가능하시구요. 요즘에는 어르신들도 간단한 설치는 전부 하실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직접 해드리고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요. 케이스와 보호필름 정도만 해드리면 될거에요.
패드를 처음으로 구매한다면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엄청난 불편함을 감수해야해요. 특히 처음 시작부터 아이디 생성을 시작으로 해야할 일들이 있거든요. 부모님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애플에 익숙하지 않다면 정말 어려우실꺼에요.
3. A/S
초등학생이 사용하는 패드의 가장 큰 불안함이 뭘까요? 바로 파손 위험이에요. 특히 남자아이의 경우는 정말 부주위한 경우가 많잖아요. 잠깐사이에 파손 될 수 있어요. 삼성의 경우에 일단 수리비가 그렇게 높지 않고 보증기간이 있어요.
아이패드는 파손이 될 경우에 거의 반값에 가까운 수리비를 부담해야하는 경우가 많죠. 삼성의 경우는 웬만하면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많아요. 소프트웨어가 이상한 경우에도 빠르게 가까운 곳에서 수리가 가능하구요.
아이패드는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오류가 생길 수 있는데 이를 해결 할려면 정말 어질어질한 경우가 많아요. 처음부터 한번에 잘 설치를 해나가야하는데 이러지 못하면 분명 문제가 생겨요.
Apple 2022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아이패드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라면 강력추천해요. 아이패드 사양이 높은걸 한번사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사용한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요.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활용성이에요. 아이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마세요. 어려움을 해처나가면서 우리 세대와는 다른 경험을 하고 삶을 만들어나가거든요.
1. 가격
아이패드는 모델별로 가격이 매우 다른데 프로까지는 필요없고 최소한 아이패드 에어(5세대)는 구매해주세요. 이유는 간단해요. 그래야지만 고등학교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패드 에어(5세대)에는 컴퓨터의 두뇌라고 불리는 CPU가 m1이라는 칩으로 되어 있는데 최근에 삼성, LG에서 나오는 노트북의 성능과 비슷하거나 더 높아요. 맥북(노트북)도 동일한 제품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구요.
최소가격이 93만원에서 최대 120만원으로 절대 값으로 보면 매우 비싸게 느껴지시죠. 하지만 이게 초5부터 고3까지라고 생각해보세요. 총 8년을 사용하는데요. 1년에 12만원, 1달에 1만원 꼴로 사용한다고 생각하세요. 최신 기종도 아닌데 그렇게 오래 사용 가능한가? 라는 의문이 바로 생기실 텐데요.
조금만 검색해보세요. 애플기기를 보통 몇년씩 사용하는지요. 애플은 보통 10년씩 사용해요. 저도 그렇구요. 애플에서 꾸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최근 10년 제품까지는 지원을 해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래된 제품도 신제품 처럼 소프트웨어 사용이 가능해요. 삼성 탭을 초등 고학년에 사서 결국 패드로 갈아타게 되는 2중 구매를 하지 말고 한번에 월에 1만원이다라는 생각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2. 아이의 자존감
최근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왕따를 당한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어른들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안타깝게도 사실이에요. 특히 중학교에 입학하는 여자아이들 경우에 새폰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폰이 아니면 아예 껴주지 않는 경우도 있데요.
아이의 자존감 보다 돈이 더 중요하세요? 사실 돈도 길게보면 더 적게 들지만 아이의 행복은 이 시기에 가족에게서 오는게 아니에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행복을 찾죠. 아이가 행복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왕이면 더 발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미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더 이야기가 빨라요. 아이폰을 사용하던 아이는 이미 애플 기기를 이용하는데 익숙 할 것이고 부모님이 더이상 뭘 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이용할꺼에요. 학교에서 뿜뿜한 아이의 자랑거리도 있다는거 우리가 명품사서 회사에 입고 가는거 똑같은거에요.
3. 활용성(애플 생태계)
에어드랍이라는 용어 아시나요? 이플을 이용하는 사람들끼리만 사용할 수 있는 파일 공유 기능이에요. 초등학교 고학년 혹은 중학생들 사이에 아이폰 사용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간단한 사진 교환도 에어드랍을 사용해요. 아이폰이 아닌 사람은 받지도 못하는거죠. 패드 또한 마찮가지에요.
이건 정말 빙산의 일각이에요. 아이폰을 이용하면서 아이패드를 이용하면 서로간의 연결을 통해서 엄청난 효율성을 발휘하거든요.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사용할 순 없을꺼에요. 하지만 우리 아이를 한번 믿어보세요. 생각보다 잘하는게 바로 우리 아이들이거든요. 그러면서 발전해나가고 자존감도 더 생기는거 잖아요.
미술이나 영상학과를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더욱 필요해요. 간단한 편집을 할 때 성능부터 파일 전송까지 한번에 이루어지거든요. 나중에 대학을 진학 할 때 맥북을 구매해서 자신만의 작읍을 하는데 더욱 활용 할 수 있을꺼에요.
예전에는 초등학생이 뭐가 컴퓨터가 필요하고 패드가 필요하냐고 했지만 시대가 변했어요.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요즘 특히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한데 도움을 주세요.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그랬던것 처럼 가족보다는 친구들과 지내는게 더 중요하거든요. 그러면서 더 낳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같이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