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코인하는 분들 둘중 하나죠 빗썸 아니면 업비트 딱 이 두곳만 사용하시는 분들이 90%이실꺼에요. 비트코인은 전세계가 동시에 사고 파는거 아시죠? 미국과 한국으 비트코인 가격을 비교해서 더 비싼만큼을 김치프리미엄!! 김프라고 해요.
비트코인은 전세계가 동시에 거래를 하는데 가격이 전부 똑같아야하는거 아닌가요?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문제는 비트코인을 취급하는 절대량이 다르기 때문에 각 나라별로 차이가 생겨요. 미국, 일본, 한국 각 나라별로 가격차이가 생기는데 한국이 비싸지는 경우를 보고 김프가 크다라고 하는거에요.
김치프리미엄(김프)% = (미국 비트코인가격 – 한국 비트코인가격) X 100
미국 비트코인 가격
미국 비트코인의 가격은 당연하게도 달러로 표시가 되겠죠? 지금 글을 보고 있는 순간에도 계속 변해요. 미국도 한국처럼 여러 거래소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바이빗, 바이낸스, OKX거래소가 있어요.
한국의 빗썸과 업비트처럼 조금의 차이가 있고 각자 취향에 맞는 거래소를 사용하는 거죠. 한국의 뉴스를 보면 비트코인 가격을 달러로 이야기하죠? 10만달러를 넘었다 어떻다 이런게 바로 전부 위의 3가지 거래소를 이야기하는거에요. 10만달러면 한국돈으로 1억 4천 5백만원정도이죠. 환율에 따라서 달라지구요. 최근에는 더욱 올라가는 형태가 이루어지고 있죠.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 시세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최근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가상화페 즉 비트코인을 미국의 정책 자산으로 삼고 인정한다는 쪽으로 기울어서 시세가 10만달러를 오르내리는 형세에요.
변동의 폭이 한국보다 더 작다는 것도 특징이에요. 한국의 경우 국내 정치 정세와 정책에 의해서 영향을 굉장히 크게 받는 반면에 미국의 경우는 그것보다는 좀더 적거든요
김프를 이용해서 돈버는 방법
김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외국의 거래소 바이빗, 바이낸스, OKX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해요.
미국거래소 비트코인 구매 – 한국으로 전송 – 한국(빗썸, 업비트) 비트코인 판매
세가지 단계를 거치면 되는데 이게 실제로 해보면 쉽지가 않아요. 일단 미국 거래소에서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 혹은 내 코인 전송을 해야하는데 미국 계죄가 없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한국 코인구매 – 미국거래소 전송 – 코인구매 – 한국전송 이과정을 거쳐야 하거든요.
이러면서 수수료가 발생하고 한번 실수하면 코인 전체가 사라질 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해요. 특히나 전송에 시간이 걸리는 점도 교려해야하구요. 제 경우는 바이빗을 이용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리플을 구매해서 전송하는 형태로 쓰고 있어요. 이 경우 리플은 전송시간이 빨라 거래 가격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해외 거래소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환율의 변동성이에요. 제 경우에도 같은 가격만 유지해도 환율이 변하면서 1달러당 150의 환차익이 발생했고 거기에 더해 김프로 인해서 더큰 이익이 생기거든요. 이번 가상화폐 세금 부과에 관해서도 자유로웠구요.
두번째로는 바로 스테이킹 이율이에요. 은행의 이자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같은 금액을 달러로 예금형태로 보관만 해도 이자가 10%정도에요. 은행의 예금은 절대 따라올 수 없죠. 심지어 하루마다 이자가 생기고 자동으로 재예치도 되요.
저는 이런 상품에 2000달러를 넣어놓고 그냥 내버려 두고 있어요. 물론 코인을 사놓으면 좋겠지만 가격 변동이 있기 때문에 넣지 않는 거고 지금처럼 환율이 올라갈 때는 공짜로 이익이 생기는 것이거든요.
사진을 보시면 어떤 코인을 사서 예치를 하면 각자의 이율이 다를것을 볼 수 있는데 이건 조 위험해요. 코인 자체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달러를 구매해서 넣어 놓는거에요. 오늘기준 8.7%네요.
지금까지 코인을 하면서 모르면 절대 안되는 바보되는 김프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코인을 시작한 이상 전세계 정서를 보는건 선택이 아닌 필수에요. 김프는 여기서 생기는 부산물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꼭 해외 거래소 이용해서 특별한 이익 챙기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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